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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안했는데 살이 빠진다며 언니가 계속 찡얼대요-_-
게시물ID : diet_16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타피쉬
추천 : 0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1 23:20:06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제 언니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제 언니는 우선 170cm정도이고 최근까지 58 kg 정도의 몸무게를 유지해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한달전에 몸무게가 53 kg이 되고 그 이후로 계속 몸무게가 그 주변으로 왔다갔다 해요.

갑자기 53kg이 된것도 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방학 시작하고 좀 뒹굴거리면서 밥을 안 챙겨먹어서 그렇게 된 거거든요.
아니 그래서 저는 키도 10cm 작은데 몸무게는 훨씬 더 나가서 안그래도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본인은 스스로가 계속 갑상선 항진증 아니냐며 걱정하면서 저를 볶아요-_-

한 1주일 정도 그러면 괜찮겠는데,
3주째 하루에 몇번씩 체중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러니까 짜증나고,
병원 가보기는 무서운지 계속 저만 볶고 게이버 지식인에서 정보를 얻어요.

사실 지금이 본인한테도 딱 모델 몸매라서 
거기서 더 찌는 것도 싫으니까
딱히 살찌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저만 볶아요 ㅜ ㅜ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그 정도의 체중 감량이라면 이 언니가 정말 아픈 걸까요?
참고로 조금만 걸으면 힘들다던가하지는 않다고 하니 
저는 갑상선 항진증 만큼은 제외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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