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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nY
추천 : 0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1/26 23:15:50
저는 나이가 먹어가면서 인연이 시작되고 이어진다는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챙겼어요
제의견보단 다른사람위주로 움직였구여..
그렇게하는게 맞다고생각했어요
근데 자꾸만 본전생각이나요
왜 이사람은 내가 해준만큼 해주지않지??
왜 내가 잘해주는걸 당연시하지
왜 고맙다고 카톡으로라도 몇자적어주지않지?
페북할시간은 있고 감사인사할시간은없나?
막상 눈앞에있으면 또 그렇게할거면서
집와서 괜히 호구, 무수리가 된거같아 속끓이고있네요
잘해주는사람은 속없어서 그런게아니예요..
이사람이 맹목적으로 좋아서도 아니구요...
그냥 인간관계는 서로서로 그래야하니까 그게 옳다고생각하니까
속끓이는 와중에도 그런사람들아닐거야라는 생각이 불쑥불쑥드네요
세상이 그렇게 썩지않았다고 말해줄순없나요 ...
제아이에게 뭘가르쳐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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