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는 건 아니고 중립적이지도 않음

덕후 하나와 티아라충 하나가 있음 ㅇㅇ 
웬 티아라충이 큐리랑 케이온 미오 닮았다는 드립을 쳤는데 덕후 쪽이 지랄마 나으 미오는 그렇지 않아를 시젼 
그게 알티된 걸 티아라충이 봄
티아라충이 가만히 질러놓은 트윗에 저격 고나리 갈겨서 덕후랑 티아라가 존나 싸움 덕후쪽이 플텍을 걸어놔서 자세한 경과는 미궁에 빠졌지만 트윗해놓은 꼴로 대충 짐작해 볼 수는 있음 
티아라충: 
'미오쨩이 모욕을당한게 망언이라고? 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미오짱이 느그애미에요?'
' ㅋㅋㅋㅋ말하는꼬락서니봐라 씹새끼가 ㅋㅋㅋㅋ 애미보지가더러워서그런가 말하는꼬락서니도 존나더럽네 좆만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뒤지고싶냐'
덕후: 
'미오쨩이 모욕을 당했는데 그게 망언이 아니고 뭐란 말인갘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티아라팬인건 쪽팔려서 어떻게 말하고 다니냐 이게 더 이해가 안됨'
(티아라 쪽의 인용. 그러니까 제일 까일만한 소스 ㅇㅇ...) 

결론: 여태 티아라 빠는 빠들은 모랄도 인격도 없는 노답들이 맞는 것 같음 
나도 존나 덕후지만 아무리 덕후라도 모니터 속 연인이 욕 얻어먹었다고 니애미부터 나가진 않습니다
저새끼 롤한다는데 저런놈 만날까봐 벌써부터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