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된 댓글입니다.★onlyhuman (가입:2014-05-17 방문:12) 2014-09-05 11:53:25 추천/반대:0/1
신학과 철학 철학과 과학의 발전과정에서 각각의 경계선을 나누는 것은 어차피 인위적인 거고, 이것은 그 명칭을 차후에 정한거지 그러한 학문의 본질이 명칭을 정할 때 생겨난 것이 아니죠.
민주주의는 유물론적인게 아니라 다원주의적입니다. 큰 일날 말을 하진 마시길..ㅋㅋ그래서 여러 학문이 서로 갑론을박하며 서로의 발전을 추구하죠. 이것은 제가 처음 쓴 리플하고 일치하고요 그래서 저는 민주주의를 아주 좋아합니다.
세계 이차대전을 예로 든 것은 그것이 신을 배제 한 인간이 또는 잘못된 신앙을 가진 인간이 발전된 과학으로 뻘짓을 시작할 때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기 때문에 예를 든 겁니다. 일차대전을 예로 들어도 상관 없죠. 뭐 자연파괴를 예를 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세계대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차대전의 원인을 살펴보면 일차대전에있고, 그 일차대전에 원인에는 민족주의가 있는데 그 민족주의를 가능하게 한것이 진화론에 근거한 더 진화한 우수한 민족이 더 열등한 민족을 지배할 수 있다는 합리화에 그 근원이 있죠. 그리고 이 신을 배제한 유물론과 진화론의 정점에 도달 했을때,즉 이차대전의 정점에 도달했을때 ,소련이라는 공산정권과 연합군과의 대전상태에서 인간이 얼마나 뻘짓을 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되는 전쟁으로 고통스러워 했고, 결국에는 하느님이 어떻게 개입하셨는지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파티마에서 발현한 성모님의 계시를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뭐 자꾸 하나하나 작은 것 같고 트집잡지 마시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숲을 보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감나무를 가르쳐 주면 감을 따서 먹고 먹기 싫으면 마세요. 따주면 씹어서 먹여달라고 까지 할텐데 제가 비위가 약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댁이 맘먹고 찾고자 하면 인터넷 검색에도 찾을 수 있고, 그래도 못 믿겠으면 직접 발로 그 나라 찾아가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감나무를 가리킨답시고 가리킨게 벌레파먹힌 썩은감이니 쓴소릴 하는거죠. 다원주의 뭔줄 아시는분이 신본주의가 전선한것이다 라는 논지로 주장 하고 계시는데 좋은소리가 나옵니까? 무슨 캡틴아메리카 촬영하세요? 하일 하이드라!
그리고 세계대전의 불씨인 서구 패권주의는 진화론적인 유물론적 믿음이 아니라 신본주의적 선민사상입니다. 지금 님 하고계신거요. 물론 전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어느정도 같이 공조된 측면이 있는데 혼자 슬쩍 발뺌하는게 굉장히 신경거슬리네요. 나치가 우생학드립친건 2차대전이나 와서 그런거고 결국 과학이 그거 도로 엎어놨다는건 신경 쓰시나요?
그리고 세계대전은 연합군하고 주축국 싸움인데, 소련도 일단 연합군이거든요? 그 직후에 냉전이 벌어지긴 했지만 세계대전은 공산권하고 연합국이 싸운게 아니고 공산권이랑 싸운건 자본주의 중심의 자유민주진영이고 세계대전이 아니라 냉전시대죠. 그나마도 전면전충돌은 안났구요. 세계대전의 여파로 사람들이 전쟁에대한 공포심이 컷기때문에.
또, 애초에 신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정의되고 정립된게 중세 이후에 기독교 교리와 신권을 중심으로 한건데 고대 신화와 그 근본과 본질이 같다 할 수 있나요? 신학 아니고 신화학이면 인정합니다. 근데 신화학이 다루는건 역사학에 가까운거고 지금 말하시는건 그거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