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근무가 생겨서 오늘은 쉬고 내일 일하는데
집에있는 엄마랑 누나는 친척집에 갔는데 저는 집에 혼자있다보니까 너무 미칠것 같아요
심심하기도 하고 명절에 혼자 있으니까 너무 쓸쓸해요
나말고 다른분들도 여러 이유로인해 친척집 안가시는분들이 있지만
남들이 다 하는행동들을 전 못하고 있다 생각하니까 많이 괴로워요
왜 다른사람들은 놀때 나는 놀지 못하는지부터 쉬고싶어도 강제로 일해야하는 그런게 너무 싫더라구요
집에서 밥이 있어도 밥 먹기싫고 근무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하네요
아... 혼자있기 너무 외롭네요 이런날 아니면 시간내서 친척들 만나러가기 너무 싫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