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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들아 ((초감동))
게시물ID : lovestory_16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걸춘향™
추천 : 2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4/10 13:12:10
열일곱개라는 작은 나이에 담배라는 인생을 접하고 술이라는 쾌락을 만난다.... 유치원 시절 내가 왕인줄 알았고, 초등시절 나와 다른 성을 알았으며, 중고등학교때 친구란걸 알았다. 고등학교 졸업을앞두고 삶의 회의를 알아간다. 회의 속에 꿈을 피워야 하기에 지금의 삶이 너무나 힘들다. 사랑하는친구들아... 너희를 만나서 기뻤고, 너희를 만나서 인생이란걸 조금알게됐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너희들은 바보다. 같이 가자면 가는 너희들은 바보다. 사회에 애들은 같이 가자면, 먼저 이윤을 따진다 그리고 안맞으면 안간다. 너희들은 이윤도 못따지는 바보들이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너희들은 멍청이다. 욕을 해도 계속 만난다. 사회애들은 욕하면 다시는 아는체도 않하는 영리함을 가진다. 너희들을 영리함도 못갖춘 멍청이들이다. 바보들~ 그래서 너희들이 싫다. 야이 개x들아~ 이렇게 욕해도 계속 만나줄 멍청이들아~ 너희들을... 내가 죽을때 무덤 비석에 이렇게 써놓고 죽을꺼다!! '내가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했던시절 가장 멍청한 바보들을 보았고 그래서 삶을 살았다' -지금 나의 곁에 있는 나의 영원한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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