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부터 말도 안통하고..
저도 제 짧은 생각에는 북한한테 이것저것 안해줬으면 하긴 하지만...
김전대통령이 자기가 다 해드신 것도 아니고, 좀 멀긴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쓰신 돈인데,
자기네 좋아서 하는 사대강 이런거 보단 낫잖아요? 사대강 돈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고 하는 소린지...
(통일이 더 이익이 많다고는 해도 어쨌거나 손해인거 같기도 하구해서요.)
이걸로 자꾸 논쟁이는 것도 아니고. 논쟁인거 같지도 않고.

솔직히 한쪽은 자꾸 비아냥대면서
기분나빠하는말 써가면서 논리 없이 그냥 나오는대로 말하는데
우리는 논리적으로 말하고 이해시키려고 하지만 우리 시간만 쓰는거 같고ㅠ.ㅠ


얘네는 박정희 전 대통령 존경하던데,
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약 아무리 우리나라의 엄청난 발전을 일구었다 해도

일제시대 때, 다같이 모여 독립을 위해 목소리를 한데 모아 같이 싸워도 모자랄판에, 다른 독립군들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그 때,
 우리나라는 가망이 없다 생각돼 일본에 친필로 휘양찬란하게 편지를 써서 일본 편에 서서 엄청나게 열심히 노력해 장교까지 되어 우리나라에게 총과 무기를 겨눈 사람인데.. 

그 사람을 진짜 존경하는 것도 이해 안되고; 
(솔직히 그렇게 서양 문물과 많이 차이가 나고 발전하기 딱 좋은 시점에 누군들 그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 딸이 나오는 것도 이해 안되고;;
게다가 그 사람 딸이 뭐 능력있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영부인이 일찍 돌아 가셔서
가만히 앉아서 그냥 공주취급 받은 사람인데 뭐가 그렇게 좋다고; 진짜 모르겠네요.
진짜 그 딸분은, 하는 일 없이 그냥 정치 판세에 따라 사람들이 띄워주면 뜨고, 아니면 아닌,
그런 분이신겁니다. 

아무튼 어딜 보아서도 이해안되는데, 
그냥 우리 힘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신경쓰지 맙시당! ㅎ0ㅎ

그냥 저쪽이 할줄아는거라곤 '라도'사투리와 전 대통령분들 욕 뿐입니다.
이것참; 볼 때 마다 초중딩이랑 싸우는 기분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