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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킴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18 00:09:50
저는 곧 군대에 갑니다
현재 사귀는 상황은 아니고,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 여자가 있어요.
둘다 서로 좋아하는거 아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사겨봤자 한달 후에 군입대를 하니까 저는 사귈 의지가 없어요
그 아이를 알게 된지 그렇게 많이 안됐는데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준다고 생각안하구요.
걔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어쨌든 제가 어차피 군대가니까 사귀지 말자고 약 한 달 전에 말을 했었고,
그 아이도 ok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 걔가 사귀자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못잊고 있다는 표시를 내는데..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저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여. 걔 마음을 무시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좋아하는 입장이라..
저도 아직 걔 좋아하는데, 어차피 사귀지도 못할거 괜히 마음 표현하기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걔가 힘들어하는데 매몰차게 무시하기도 힘겹네여
이럴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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