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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8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gs★
추천 : 148
조회수 : 1481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22 16:1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22 15:46:13
나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지 않지는 아닌 것이 지지한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은 아닐 수도 그럴 수도 있다.
사실 이명박이 선거법 위반 좀 하고 증인 도피시킨게 뭐 대수냐? 살해 협박을 했다는 유찬씨 말도 있는데 뭐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 있는 거 아닌가?
망월동 묘역서 파안대소를 했다고 하더라도 웃기는 일 있으면 웃어야 하는게 인간인거다.
BBK (본인 주장에 의하면) 사기 당하고 투자자들 자살한 거야 그 양반들 팔자지 이명박 잘못은 아니지 않은가?
의료보험 만오천원 내는게 머리 좋고 법을 잘 알기 때문인거다. 그렇게 못하는 국민이 바보 아닌가?
에리카김 하고 부적절한 관계야 남자라면 그런 로맨스 없을 수 있나?
기자들 성접대 시켜주고 돈 좀 쥐어준 거야 사람이 워낙 착하다 보니 그런거지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없지 않은가?
마누라가 위장전입 일삼은 거야 자식교육 때문이지 절대 부동산 투기나 세금회피를 위해서가 아니라고 본인이 말했으니 이제 용서 좀 해주자.
대운하, 이런 스케일의 삽질을 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있다는게 솔직히 자랑스럽다. (그렇다고 지지하는 건 아니다) 식수원 오염되면 명박이가 생수회사 차려서 전국민에게 지급할텐데 대체 뭐가 걱정이냐?
88년 현대건설 노조설립 때 명박이형 지휘하에 감금폭행했다고 전 현대건설 직원이 주장하던데 그 시대에는 그런게 다 통한 시대적 흐름이었고 합법이었던 거다.
나는 이명박을 지지한거냐? 비판한거냐? 나도 모르겠다. 선관위가 긴급조치에 의거 유권해석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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