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처음 해보는데 어플에는 최저시급 적혀있었는데 면접보러가니까 5천원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첫 면접이라 머리 멍해서 아무 생각없이 괜찮다하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천원 넘게 낮은 거잖아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서울 빼고는 그런데 진짜 많은거 같은데 신고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일하는 사람도 있고 하네요.. 저도 당황해서 안 한다고 해야하나 싶다가도 여기가 거의 시골이라 알바 괜찮은 자리 구하기도 진짜 힘들어서 그냥 할까 싶기도 해요..ㅠ 저같은 사람들땜에 악덕사장이 많아지는 거겠죠.... 아님 내일 일어나서 문자로 시급 정확하게 얼마냐고 왜 어플이랑 다르냐고 물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