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으로부터 알게된 커뮤니티가 오유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부터 눈팅만 해왔는데
갑자기 글쓰네요 아주 어릴때 알던 제 시선이 바뀌어서인지
아니면 오유 가입자 분들이 바뀌신건지
제가 처음 알던 오유 분위기가 아닌거 같네요
어릴때 알게 됫을땐 사이트의 특성이 어쩐진 몰라도
유머로만 확실햇던데
이제는 어느 분야던 분석.비판이 더 많아 지는거 같네요
그게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요즘은 눈팅하는 사람으로서
보면 너무 다들 그냥 기분대로만 하시는거같아요
정말 고민 게시판에 쓴 글에도.기준이나 상식적인 생각 없이
그냥 본인들에 마음으로 대답해 주시는거같아요
눈팅만 하다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맹신적으로 믿는 어린 분들이 있을까 걱정되 글씁니다.
물론 본인의 의사표현이 자유로운 자리이지만
남의 인생도 생각하시나요 하시고도 그러시다면 본인 인생도
잘 못사시는 분같네요.함부로 결단 내리고 말씀하지 마시고
이럴수도 있죠 저럴수도 있죠 라는 어설픈 초등학생 같은
변명으로 피해가지 마세요. 위로는 해드릴수 잇지만 함부로
이런거에요 하지마세요 본인들이 의사인가요
많이 아픈사람이 반의사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의사 아닙니다
아는 지식과 정확한 지식은 틀립니다.
흔들려진 사람들을 더 흔들지 말았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