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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오세훈이 싸지른 강남 재건축시장 똥ㅋ망ㅋ
게시물ID : sisa_168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5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9 12:06:53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ain/MD20120209082906503.daum&nil_profile=estatetop&nil_newstop=news1title?rMode=list&allComment=T

이 기사를 루리웹의 '아파트공화국', 그리고 오유의 '차익거래'님에게 선물합니다.


"1년새 최고 3억원 떨어진 단지도…"대형아파트 타격 컸다" 

머니투데이가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의뢰해 지난 1년간(2011년 1월28일∼2012년 1월27일) 서울 강남3구 아파트 가격추이를 전수조사한 결과 송파구 잠실동 '잠실 레이크팰리스'의 매매가가 1년새 3억원 떨어져 가장 높은 하락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사원',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등도 2억∼2억5000만원가량 떨어졌다. 가격하락폭이 큰 상위 5개 단지 가운데 4곳이 전용면적 130㎡ 이상 대형이었다.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요경향이 소형 위주로 급변하고 상대적으로 투자단위가 큰 대형아파트를 선호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건축아파트도 낙폭이 컸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의 매매가는 1년새 3억원 정도 떨어졌고 '개포주공4단지'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은 2억∼2억5000만원가량 하락했다. 하락폭이 큰 재건축단지 상위 5개 중 4곳이 안전진단만 통과한 사업 초기 단계였다. 

 웃돈이 붙은 단지도 있지만 상승폭은 과거에 비해 초라할 정도다. 강남3구 아파트 가운데 지난 1년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서초구 서초동 이오빌(전용 45㎡)의 경우 지난해 1월 말 2억2000만원에서 현재 2억5000만원으로 30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 송파구 석촌동 잠실한솔,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도 2000만∼2500만원 정도 뛰었다. 웃돈이 붙은 상위 5개 단지는 모두 전용 51㎡ 이하 소형이었으며 전체 투자금도 5억원 이하로 강남권에선 단위가 비교적 작은 곳이었다. 

◇'강남의 굴욕' 올해도 계속될 듯 

전문가들은 이같은 강남3구의 약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강남3구의 경우 시장분위기에 민감한 재건축단지가 많이 분포한데다 그동안 지나치게 오른 측면도 있어 부동산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라며 "올해까지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여야 정치권 모두 규제완화나 부자감세 등과 같은 시장 호재성 정책보다 '복지'를 앞세운 서민주거에 비중을 둘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집값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분석팀장도 "2월 정기국회나 4월 총선에서 상황을 반전시킬 만한 변수가 없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강남3구의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이 장기침체를 예측하던 안목있는 전문가들이 반정부 선동세력이라고 낙인찍던 것들, 토건 사업 거품부풀리기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더러 전부 좌빨이라고 씨부리던 것들, 전부 다 대가리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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