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일 남지 않은 재임기간..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지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헤아릴수 없겠죠

부쩍 상하신 얼굴을 뵐때면 이루 말할수 없는

측은함과 안쓰러움..고마움과 존경스러움이

교차합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에 찾아왔던 이명박이를

머리숙여 조문받으시던 모습

남몰래 흘리셨을 눈물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감정들..

이렇게 세계 선진국 문화강국 군사강국

그 어떠한 나라도 세력도 감히 흔들수 없게끔

이끌고 만들어 주신 대통령님을 이젠 보내어

드리려 합니다.

"보아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그리고 나의 대통령님 이시다"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