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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86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crimosa★
추천 : 1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20 01:44:29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시-사다.
우리에겐 더 큰 숙명이 있다.
오유를 우리 ㅈ대로 바꾸는 것이지.
그러나 그 잘난 규칙이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
더 이상 동지로 남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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