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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금해 강제 임신→ 태어난 아기 밀매… ‘아기공장'서 32
게시물ID : sisa_105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holic
추천 : 1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04 00:39:59
‘阿! 비극’ 소녀 감금해 강제 임신→ 태어난 아기 밀매… ‘아기공장’서 32명 구출
기사 원문 주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5020920&code=11142300&cp=nv1

<일부 발췌>
아기는 모든 사람의 축복 속에서 태어나야 할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지금 지구촌 어딘가에선 ‘탄생’이 아니라 ‘생산’되는 아기들이 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경찰은 ‘아기 공장’에서 32명의 임산부를 구출했다. 아비아주의 발라 하산 경찰국장은 1일(현지시간) “아기 공장인 크로스 병원을 급습, 병원 소유자인 오리카라 박사를 아동학대 및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15∼17세 소녀들은 이 병원에 감금된 상태에서 임신을 강요당했다. 일부 소녀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성별에 따라 2만5000∼3만 나이라(약 20만원)를 받고 병원 소유주에게 아기를 넘겼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인신매매와 성폭행이 동시에 이뤄지는 곳에서 소녀들은 아기를 생산하는 ‘기계’였고, 아기들은 ‘제품’ 취급을 받아온 것이다. 

병원 소유주는 아기들을 다시 30만∼100만 나이라(약 200만∼700만원)에 팔았다. AFP통신은 나이지리아 인신매매금지기구(NAPTIP)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들은 플랜테이션 농장이나 광산, 공장 등으로 불법 입양된 뒤 사실상 노예 생활을 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여자아이들은 윤락가로 팔려가기도 한다. 




........ 아 정말 엊그제는 리비아기사로 충격이었는데
.. 다 행복하게 살고싶다.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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