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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참견이 심하신가요?
게시물ID : gomin_1686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hpY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04 12:52:13
물론 저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이신건 너무 감사하긴한데
저는 너무 옥죄는 느낌이 들어서요
화장실에 들어간지 10분정도 되었는데 일찍나와라
샤워도 20분 정도 하는데 일찍일찍 나와라
밥도 30분 이상은 잘 안먹는데 밥도 10분만에 후딱 먹어라
잠자는 것도 바른생활 해야한다며 시험공부를 하든 작업을 하든 상관없이 일찍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이것 때문에 4일정도 잠을 못자서 쌍코피가 났는데 바른생활을 안하니 그렇지ㅉㅉ 
하시는데 좀 억울하더라고요..
보통 가정에서도 이렇게 터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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