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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한번 까봅시다
게시물ID : nagasu_1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눌의유머
추천 : 10/4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6/23 21:54:43
논리가 있던없던 옥주현을 까면 옥빠들이 반대크리를 날린다..라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그런가 순수하게 궁금하여 옥주현을 한번 까봅니다.
다른분들이 그렇듯이 이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옥주현..개인적으로 정말 안좋아합니다.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연예인 갑종이죠
각종 의술로 외모세탁후 원래 예뻤던척 ㅋㅋㅋ
요가하면 눈이 커지고 턱이 갸름해지나?

뮤지컬 진출 성공도 사실 실력보단 아이돌출신 프리미엄에서 나오는 티켓파워때문
실제로 옥주현 이후 아이돌이 개나소나 뮤지컬로 진출해서 뮤지컬의 질이 많이 떨어진듯
그런데 뮤지컬하면서 연기는 또 늘었는지. 나가수에 나와서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로 동정표 획득

노래역시. 발성과 기교는 괜찮을지 몰라도 세번째 경연인 이번 공연에선 확실히 바닥을 드러낸 느낌
판에 박힌 막장드라마 한편을 본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디서 배신이 일어나고. 누가 쓰러지는지 뻔히 보이는.
'자 이렇게 해주니까 좋지?'라며 사람들을 억지로 흥분하게 만드려는듯한 구성이 너무 보여요
물론 그런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건 이해합니다.
근데 제기준으론 적당적당히 앞부분 넘겨주고 대충 클라이막스다 싶으면 소리 빽 질러주고하는게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칭찬하시는 그 고음도. 한두번정도는 모르겠는데 몇번 들으니 시원하다는 느낌보다
억지로 짜낸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좀더 저음이지만 윤도현 목소리가 훨씬 상쾌하고 좋은듯.

어쨌든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자진하차는 없을것같고 그냥 빨리 떨어지기나 빌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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