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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고 아쉬운 어쩔수 없는
게시물ID : freeboard_1687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년점프
추천 : 1
조회수 : 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0 09:28:54


군 전역하고 2011년 오유를 만났다 .

갓 전역한 나에게 스마트 폰으로 민간인의 삶 , 흐름, 요즘 유머는 이거다 라고 알려준 이곳

프로 활동러는 아니었지만  눈팅으로 많은 웃음을 알려주는 이곳이라 매일 매일 접속하며

일할때 중간중간 쉴때 집에서 쉴때 등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많은 것을 알려주던 이곳

그동안 여기에 많은 일이 일어날때마다

나도 " 오유야 , 아프지마ㅠㅠ " 하면서 회복하는 과정과 완쾌 했을때의 뿌듯함을 느끼고

남들이 오유나 일베나 할때 열심히 해명도 했으며..


무튼 난 많이 이곳을 좋아했다.

힝.PNG

지금은 이런 상황에 놀라고 아쉽고 어떻게 떠나야 할지 모르겠다.

잘 떠나는 방법은   모르겠으나

다시 이곳을 예전처럼 편하게 오지 못할 거라는 것은 알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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