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사귄지는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저도 여자이고 레즈커플입니다)
약 다섯달정도..? 한달에 한번씩 밖에 못보고 연락은 매일 하고지냅니다
그런데 그 한달에 한번만나서 하는 관계가 너무 지칩니다
저번에는 만났을때 제가 몸이아파서 못했더니 제가 자는 내내 눈치주고 결국 울더군요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문자로 못해서 아쉬웠다고하고...
관계라는게 서로 즐거워야하는데
제 여자친구는 자기가 리드하는쪽일때에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 서투르다 하기도하고
저 또한 누가 절 만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거부해온지라
제가 일방적으로 애무부터 삽입까지 전부 해주는 쪽입니다
그러다보니 금방 지치는데 여친은 밤새도록 더해달라고 제가 그만둬도 다시 일으키고 올라타고
힘들다하면 제가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합니다....
곧 만날때가 가까웠는데 너무 만나기도 힘들고.. 데이트 비용도 제가 다 지불하니까 부담스럽고...
정말 제가 사랑이 식은걸까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