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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7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Z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5 19:55:37
오늘 그날 시작이라 허리가 많이 아파요
입맛도 없고 무기력하고....
허리가 아프다보니 찜질팩만 품에 안고 있고
허리에 화상 입을만큼 그렇게 뜨겁게 계속 지지고 있는데....
신랑한테 나 달달하고 부드러운거 먹고 싶다고
케이크 먹고 싶다고....
2월 14일 초코 대신 오늘 사주면 안될까 했더니
몇 번 질문해도 암말 없다가 갑자기 한숨을 내쉬네요
맘이 상해 그냥 다른 방으로 왔더니한참 있다가 제 옆에와선
왜 화가 났냐며........
그래서 설명했죠 속상하고 섭섭했다고......
가이어트 한다며
근데 케이크 먹규 싶다하도 그럼 다이어트 한다 말을 하지 말던가
그날일땐 좀 단개 먹고 싶고 허리도 아프고....
허리 아픈거랑 케이크랑 무슨 상관이냐고
당신 다이어트 한댔다가 케잌 사다달랬다가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다며....... 한 소리 하는데......
더 이야기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가자고 안하겠다고 그랬더니 성질내고 나가버려요
속상하고 ㅠㅠㅠㅠ
그래도 ....... 먼저 방에 와서 얼굴 쓰다듬으며 기분 풀어줄려고 했으니까 이번엔 제가 다가감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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