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처음으로 용돈 모으고 모아서 게임cd샀던 겜인데 ㅎㅎ...
어려워서 2장 이상으로 진행못했던 게임 최근에 꺼내서 엔딩 봤습니다.
공략 다보고, 하다가 승질나서 t서치로 에딧도 조금씩 했는데... 플레이타임이 30시간 나왓네요 -_-...
어렸을땐 마냥 웃긴거만 보면서 스토리진행했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진행하니 아 , 이게 그런거구나 하면서 이해하니까
더더욱 재밌더군요 ... 깨고 나니까 뭔가 여운이... 주인공끼리 누구는 누구랑 이랬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이 참... 오래가네여 ㅋㅋ...
아 물론 방금 엔딩본건 아닙니다, 몇주됐어요 아까 어떤님이 ost 이야기 하시길래 추천해드리면서 .... 기억나서 써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