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티를 아직 벗어내지 못한 나이먹어가는 어른애입니다.
2년전쯤 주변 사람들에게로 부터 주식으로 돈번 이야기를 들어가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금을 점점더 주식에 넣어갔습니다.
주식운이 많이 없는건지 크게 투자한 애플과 고프로 라는 주식이 크게 떨어지는 바람에
두어달 만에 개인적으로는 큰돈인 천오백만원 정도가 손해가 났습니다.
거의 휴지 조각이 되어버린 고프로 주식은 놔둔채, 나머지는 겁이 나서 빼버렸는데요.
물론 여기에 물어본다는게 크게 의미 없는 일이 될수도 있지만
하소연이라도 해볼겸, 그냥 어떤 말이라도 들어보고자 질문글 아닌 질문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