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글일 수도 있으니
다양한 의견은 존중 하겟지만서도...
내용이 길어지고 지루해질수도 잇으므로 자세한 건 생략하면서..홍진호 김경란으로 존칭생략 ..
각설하고
첫번째 게임 인디언 포커 머 다들 아시겟지만
여기선 2번의 승부처가 있습니다 .
그리고 이게임에 법칙 즉 키포인트는 10이죠 .
실제로 필자는 모사이트를 통해 홍진호가 포커 텍사스 홀덤 플레이를 하는걸 보앗고
필자 기준으로서는 홍진호는 중 고수 수준 ?
암튼 첫번째 승부처 홍진호 선수가 5개의 가넷을 배팅 ..필자는 친구와 시청중
바로 외쳣죠 저건 김경란이 10을 들고있다 . 콜해야한다 .
포커를 어느정도 치신분들은 공감을 하실껍니다 . 일명 뻥카 뻉끼 느껴졋죠 죽이기 위한 5개의 배팅.
하지만 김경란은 바른생활 방송인 답게? 포커를 별로 안해봐서인지 ..전 콜을 외쳣지만 die..
이 5개의 배팅은 전 처음엔 회의적이엿지만 참 적절한 배팅 같았습니다 .
아마 진짜 다이시켜려고 7개내지 10개를 배팅햇으면 김경란씨가 콜을 햇을수도잇고
자신이 들고잇는 카드 숫자도 생각해야되고 종합적으로 봣을때 참 적절한 배팅이였습니다.
2번째 승부처 다시 홍진호의 강배팅 김경란 이 콜을 하게 되면 올인 저도 애매햇지만
홍진호가 마지막 배팅을 통해서 김경란한테 올인을 강요햇을때 느낌이 오더군요
이건 홍진호가 이긴게 확신하다 .김경란은 무조건 죽어야 한다고
물론 김경란의 남은 칩 갯수가 얼마되지않은데 지더라도 콜아니냐 ..
물론 한 5판3선승제나 되도 괜찬겟지만 이건 3판 2선승제
더군다나 도박판에는판은 일어날때까지 모른다 같은 말이 있죠 정확히는 머더라..
암튼 김경란씨는 남은 칲이 한개여도 죽어야되는 게 맞는 상황이엿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경란씨는 도박에 대한 경험 부족이 패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
도박이라닌까 좀 ..암튼 포커 게임에 대한 경험 부족이 더 맞겟죠 ..
저도 홍진호씨를 응원햇지만 첫번째 게임은 밸런스 측면에서 보면 홍진호씨한테 많이 유리햇네요.
첫번째 승부처에서 5개의 배팅에 김경란씨가 다이 하는걸 보면서 끝낫다 햇엇죠 .
그래도 2번째 게임은 김경란씨한테 유리한 게임이엿지만
결합 게임에 포인트는 결!!
그걸 천재적인 저같은 범인은 ㅠㅠ 생각도 못한 홍진호씨는 발견해내서 결국 싱겁게 끝 ..
홍진호씨의 우승이 기쁘면서도
결승전인데 조금은 싱겁게 끝나서 개인적으로 홍진호씨와 다른사람의 결승을
가상으로 써보고 싶기도 하네요 ㅋ
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