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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고생시키는 남편의 대사들
게시물ID : humorstory_168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봉달
추천 : 0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7/26 07:29:23
· 고작 현관에 정리해 놓은 쓰레기를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몇 번 가져다 주는 것만으로
「나는 집안 일을 잘 돕는 편이지」라며 잘난 척 한다. 

· 「아내를 사랑한다」

· 「이 세상에서 내 아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지」

· 「이 정도는 남들도 다 하는건데 뭐」

· 「내 주변 놈들의 마누라들은 다 알아서 잘 하는데 너는...」

· 「우리 어머니도 다 했던거야」

· 「그 이야기는 제대로 사과하고 다 끝난 일이잖아!」

· 「나만 잘못한 게 아니라 너한테도 문제가 있어」

· 「이러니 저러니해도 우리 마누라가 진짜 이혼할 생각따위는 없지」

· 「집안일 따위, 제대로 맘만 먹으면 다 하는거 아냐? 청소는 청소기가 하는거고, 세탁은 세탁기 안에 
     넣기만 하는 건데 뭘?」

· 「집안일은 내가 필요하다 느끼면 다 해. 지금은 필요없기 때문에 안 할 뿐」

· 「마누라? 아아, 나 없으면 아무 것도 못 하는 여자야」

· 「이러니 저러니해도, 마누라는 나한테 확실히 반했다구」

· 「갑자기 이혼하고 싶다니? 다른 놈팽이라도 생긴거냐?」

· 「신혼시절이 좋았지」

· 「그럼 내가 뭘 하면 되는데?」

·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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