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나우, 오리젠, 이즈칸, 에보, 토우, 건가백서1세용 등 다 맥여봤는데 건강백서1세 말고는 죽어라고 안먹어요. 그렇다고 20키로 아이에게 퍼피용 사료를 먹이자니 영양도 그렇고 비용도 감당이 안돼서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시골 강아지가 먹는 사료를 먹을 기회가 있었어요. 남의 밥 잘 뺏어 먹더라구요ㅡㅡ
어쨌든 그 사료를 나눠주셔서 원래 먹는 사료랑 섞어서 주는데 용하게 원래사료만 뱉어냅니다ㅜㅜ 얻어온 사료는 이마트에서 팔긴 팔던데 10키로에 2만원쯤 하더라구요. 등급도 낮은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