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타인이 그저 쓸모있을 때에만 가치있다고 판단하고, 타인의 의견이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없음.
자기의견과 맞다 틀리다라는 이분법적인 논리만 존재하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도 정당화시킴.
정의를 위해서라면 정당한 절차를 거쳐야하는데 그런 중간과정은 없고 타인의 의견은 묵살하고 관심조차 없음.
군중을 개돼지로 보던 '내부자들'의 그 신문사 사장이랑 전혀 다를바 없는 사고구조란거임. '개는 짖을 때만 요란하다'일 뿐임 그들에게는.
상황이 어떻든, 원인이 어떻든 전혀 중요하지않음. 자기만이 정의이고 자기가 하는 방식만 옳음.
그리고 피해망상은 기본 장착임. 무조건 남탓이고, 자기를 박해할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 뿐임.
지금 정치병자들 중에서 국정원이나 릴베와 직접 다툰 사람들이 10명 중에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음.
그리고 한 두 명이 아니라 항상 점조직처럼 다니기 때문에 특별한 지령이 없더라도 목적이 동일해서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론을 흐리고 주도하려고 함.
물론 그런 과정에서 논증이나 검증은 없음. 일단 떠벌리고 나면 자기네들 입맛에 맞으면 동조해주는 무리들이 24시간 아가씨 대기조처럼 있으니까
그냥 지껄이고 보는거임. 결과는? 괴벨스랑 똑같은거임. '지르고 나면 대중은 홀린다'
저들에게 진실은 중요하지않음. 중요한건 '승리'임.
이런 파쇼를 막으려면 구조적인 개혁밖에 답이 없음. 정신병자랑 말다툼해서 이기는 정상인 본 적 있음?
집단에서는 더 심함.
집단 내에서 이정도 수준이면 구조적으로 접근해야하는데, 운영자는 하지 않을거임.
이명박그네 정부 때부터 국정원, 릴베 등 오유에 대한 공격뿐만 아니라 개인 사생활까지 침해받았을거임.
소송걸리면서 조사받고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국가가 권력을 저런식으로 휘두르면 개인이 괜찮아봤자 얼마나 괜찮겠음?
운영자한테 너무 기대하지 말고 감정 너무 상하지 말라고 좀 말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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