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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evien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18 14:21:29
여자친구랑 100일 좀 넘어가는데..
저는 항상 전화하면 무조건 받아야하고, 뭐하는지 연락 무조건 해야하는데
자기는 그렇지않아요
항상 제가 다 이해해주고 넘어가주고..
여자친구가 약속 제대로 못지키고 전화 제대로 안받아서 화를내면
꼭 끝에는 제가 미안하다고 하는 형국..
이런게 전부다 좋지는않지만 그냥 그렇게 제가 남자니까 넘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또 3녀중 막내딸이다보니.. 전 장남이구요
동갑인데 여자친구가 회사도 다니고 있고 전 군대때문에 아직 학교다니고있구요
회사일,집안일 때문에 힘든거 아는데
무슨 일 있으면 자기 남자친구가 먼저 생각나고 보고싶고 의지하고 싶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항상 무슨일있으면 저는 뒤에빠져서 전화로만.....
원래 성격자체가 이런식으로 대처하는건 미리부터 알고있었지만
계속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제가 걔한테 도대체 뭔가 싶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은 하는데 전 그게 잘 느껴지지않아요 솔직히..
휴...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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