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요 며칠째 길에서 울고있는 새끼고양이를 봤는데
 어미가 계속 옆에 없었대요.
 먹이도 못먹는거 같고 날도 추워지고
계속 놔두면 죽을꺼 같아서
 아까 동물병원 데려갔다가 현재 친구가 데리고있는데
자기 집에 데려가지도 못하고 맡길곳도 없고
다시 길에 놔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래요.

병원에선 태어난지 한 달도 안되었대요.

뒤 생각 해서라도 마음아파도 그냥 내비두는게 상책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