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주제 자체의 범위는 넓어서 뭘 해도상관은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더 문제입니다 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워킹데드,
라스트오브어스,
그리고 비욘드 투 소울즈
위 게임들을 봤을때,
게임은 게임을 넘어서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요.
영화, 소설, 그래픽아트 를 담고서, 플레이어를
그 속에 참가시키는 그런 복합 컨텐츠로써는 가치가 있는거같아요.
하지만, 예전에 일본 갔을때..
그나라야 원래 게임이 활성화 되어있어서 그런지,
부모님들이랑 어디를 가도 닌텐도 DS 에 얼굴을 파묻고
대답만 꼬박꼬박 하는 애들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데서 가끔씩 문제되는 욕설같은...
솔직히 저는 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서..
여가부 규제고, 강제 셧다운이고 굉장히 싫어하지만..
자기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 수 없는 그런 어린 나이대의 친구들이
게임을 하면서 조절을 못하는거 보면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걸 발표 주제로 삼을까 했는데..
그렇다고 대처 방안이 딱히 생각나진 않고...
@.@...
어떻게 생각해요?ㅠㅠㅠ
그냥 해요 말아요 이게 아니라 어느정도 제가 쓴글에 공감이 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