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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8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시로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11 18:13:19
타지에 온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처음 올때의 설렘은 어디갔는지 지금은 힘들기만 하네요
한국에서 항상 같이 모이던 친구들의 사진에 제가 없으니 점점 제 존제가 사라져가는것같네요..
가끔보면 한국에서 편하게 학교다니는 애들도 부럽고.. 이민오기 전에는 한국 대학교 다니며 술먹고 캠퍼스 로망같은것도 꿈꿨었는데 지금은 영어때문에 수업따라가기도 막막하고.. 사람 만날시간은 없고ㅠㅠ
그냥 뭔가 좀 외롭네요
그냥 어리광이였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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