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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추방당할거같음...
게시물ID : gomin_168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게뜸
추천 : 3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8 16:50:40
하...........
벌써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불과 30분전에 일어난 일인데...
쪽팔려서 죽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래를 하다가 그 있잖아요
향기나게 하는거
피좃이라고 하던가 그거요
암튼 그거 뿌려가면서 빨래 했는데 향기가 좀 애매하게 나는거임..
그래서 빨래 널다가 냄새를 맡았거든요
근데 하필 그게 누나 팬티 였어요
근데 여기서 미치겠음
옆집 아줌마랑 눈 마주쳤음......................
태연한척 의연한척 하려고 당당하게 맡고 다시 널었는데
그거실수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못보고 지나갈수도 있는거 괜히 더 맡아가지고 확실하게 눈에찍혔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아줌마 울 엄마랑 좀 알아서 목욕탕에서도 자주 만나느데
엄마한테 미리 말하는게 나을까요???

답은 없고 상황이 참 슭퍼서 두서없이 쓰네여
위로좀 해주세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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