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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소유이던 집을 되찾았네요.
게시물ID : boast_1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생긴나무
추천 : 3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4 08:56:03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글 남겨 봅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 모르겠습니다.
직장생활 13년, 결혼생활 12년만에 주택담보대출을 완납했습니다.
경기도 변두리라 어마어마하게 비싼 집도 아니지만,,,
신혼 초 2년 정도를 제외하고는 계속 외벌이로 애 둘 키우면서 이만큼 모았으니 스스로 칭찬하고 싶네요.
알뜰하게 관리 잘 해준 와이프의 역할도 물론 컸지요.
아무튼 연초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각자의 목표를 향해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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