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문발매소식듣고 몇일있다가 반년넘게 손안대던 닌텐도 꺼내서 모으기 시작하니 한 일주일 걸린거 같네요..
환포는 중고칩사면서 들어있던 애들이 있어서 뱅크보내고 리셋해서 남들에 비해 쉽게 모았네요
이로써 여름쯤 배포될 예정인 볼케이온빼고 다 모았네요.
그리고 소감 몇가지...
X칩이 하나 더 없었으면 아마 포기했었을 것 같음.
환포모으는 것 보다 레벨업시켜서 진화하는것이 더 귀찮고 짜증남.. B버튼 연타하다가 진화취소 되면 그 짜증이란...
진화시키는 것 보다 알까는게 더 헬이라는 것...
졸면서 알까기 하면 다음날 꺼져있는 닌텐도와 텅빈 박스를 볼수 있었음.. 여러분 정신 말짱할때 알깝시다.
BP 진화도구 모으기는 여전히 귀찮음.. (리셋하고 주작하우스 50승 돌파를 못함 ㅂㄷㅂㄷ..)
그래도 한번 해놓으면 뱅크만 있다면 리셋플레이가 편하다는것.
자신의 멘탈이 두부멘탈인지 강철멘탈인지 시험할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두번다시는!!! 하고 싶지 않음.
여러분 멘탈강화가 필요하시다면 전국도감 도전해보세요
부작용으로 정신이 피폐해 질수도 있습니다 헤헿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