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재 입니다^^
지난 5탄까지 진행했던 내용 간략하게 보여드립니다.
자 그럼 이제 6탄 시작합니다.
이번주 월요일.. 전 한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지하철 타는사람들 모두 제가 만든 목쿠션을 타고 웃으면서 자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 깨고 난 후 .. 기분이 무언가 마치., 어린시절 놀이동산에 갔을때의 그런 기부좋게 흥분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곤 코딱지 녀석과 급 미팅을 진행했죠..^^
설문조사를 해보자고!! ㅋㅋㅋ 과연 이게 필요한 아이템인지.. 아니면 그냥 접어야 할지..
조금 진지한 대화끝에.. 드디어 지하철을 타고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조사는 한가한 오후시간..
지하철 의자 앉아있는 분들게 설명을 하고 약간의 사은품을 나눠드리며 조사를 진행했죠..
조사 결과는 생각보다 상당히 긍정적 이었습니다.^^
400명 조사결과 목과 머리를 받쳐주어 편하게 앉아가고 싶어하는 의견이 약 40% 나왔습니다!!
이거 해볼만 한건가요?ㅎㅎ
일단 지재는 과감히?! 한단계 더 나아가 봤습니다.. (그 당시 진지모드 !!)
목업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제외하고
고무부품에 대해 샘플금형을 만들기 위해 뛰어다녔습니다!!ㅎㅎ
이리저리 고생끝 지인의 소개로 드디어 고무마스터를 만났죠.. (고무회사 사장님!!)
고무마스터님은 상단히 친절하셨고 지인부탁 이라 그런지 샘플금형도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 주신다고 하여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하철로 등하교 및 출퇴근 하시는 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이런제품을 만난다면 ㅋ
1) 가격은 어느정도면 적당할까요 ?? ^^
2) 설문조사 결과에 너무 호들갑 떠는건 아닌지.. ??
그럼 전 다음 7탄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