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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지하자원 싹쓸이 잰걸음
게시물ID : sisa_168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이남
추천 : 1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2/02/10 01:39: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129541
북한 경제의 대중 종속화가 심화되면서 중국은 북한의 지하자원 확보에 더욱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하자원을 제외하면 북한이 투자 대가로 줄 수 있는 것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북한에는 300여종의 광물자원이 분포돼 있고 당장 상업화가 가능한 유용광물만 14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그네사이트 매장량은 60억톤으로 세계 1위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북한 광물의 잠재가치는 6,983조5,936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1∼11월 북중 교역액은 30억6,124만달러에 달해 이미 사상 최대 규모였던 2008년 교역액 27억9,300만달러를 9.6%나 초과했고 북한의 대중국 수출품목 중 석탄ㆍ철광석 등 광산물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뭐 저건 바닥까지 싹싹 긁어야 나오는 수치겟지만 그래도 엄청난 양..... 
식민지 시대는 끝났다지만 현실은 북한이나 남한이나 강대국의 식민지, 그저 안타까운 현실일뿐 침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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