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음식점에서 줄스고 있는데 옆에 왠 커플이 있는데 남자가 담배피고 있는거에요.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누나가 그걸 보고 남자한테 가더니 '사람도 많은데 담배좀 끄지?' 이렇게 애기한거에요. 그래서 남자는 똥씹은 얼굴로 저 멀리가서 담배피고
여자친구도 똥 씹은 얼굴로 제누나 쳐다보고 ㅋㅋ 놀랬어요 저 진짜 ㅋㅋㅋ 저때 누나보고 역시 누나다.. 저게 결코 저렇게 애기하는게
진짜 쉽지 않거든요. 저희 누나가 좀 남자같은 부분이 있다보니까.. 진짜 대단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