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님... 
솔직히 이런말 하면 먹히지도 않겠지만..
해야 것습니다. 

모든 다수가 항상 옳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수가 잘못됐다고 말한다면 한번은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왜 이곳의 많은 분들이 님을 조롱하고 비방하고 우습게 보고 답답하게 생각 하는지 한번 돌아 보십시오. 

저에겐 
처음 님의 게시물은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라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쯤 되니 님은 악플러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꼭 욕을 해야 악플러는 아니지 않습니까?
님아.. 제발..
우선 고집을 버리고 당신을 돌아 보고 말씀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생각 중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옳다고 생각 되는 부분은
누가봐도 응할수 있는 논리력을 갖추고 이곳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뭐.. 한나라당을 옹호하고 전두환씨를 사모하고 박정희전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걸 뭐라고 그러진 않습니다. 

하지만... 님과 토론을 하다 보면 마치 벽에 대고 끝임없이 공을 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