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선 만 24세 대기업 입사 2년 차인 올해 연봉은 5800만원 정씨를 예를 들어 열심히 까대던데...흠...
24살...그 나이에 대기업 입사 2년에 연봉5800만원이 몇명이나 있을지? 하는 생각이...?ㅋ
개인적으론 혹시 이분 그나이에 그정도 받는거봐선 성과급 제외 평균 연봉 6110만원이라는 조선일보 분 아니신지
하는 생각마저..ㅋ^^ㅣ
성남시 1분기 '청년배당' 12만5천원씩 지급
연합뉴스 | 입력 2016.01.20. 10:54
정부 반대에도 올해부터 '3대 무상복지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가 20일부터 '청년배당' 지급을 시작했다.
시는 이날부터 50개 동별 주민센터에서 3년 이상 성남에서 계속 거주한 만 24세 청년의 신청을 받아 1·4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배당금은 애초 분기별 지급액의 절반인 12만5천원 상당으로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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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1991년 1월 2일∼1992년 1월 1일 청년이다.
시는 올 한해 만 24세인 청년 1만1천300여명이 취업 여부나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똑같이 연간 50만원씩 청년배당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사업비로 113억원을 확보했으나 중앙 정부의 반대로 이 중 절반만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20030811433
연봉 5000만원 청년엔 50만원 주고.. 누리예산은 못 준다는 성남시
경기도가 어린이집 예산 준대 도"중앙정부가 책임지라"며 거부 성남 시민들도 "이해못할 정책"조선일보 | 정경화 기자 | 입력 2016.01.20. 03:08 | 수정 2016.01.20. 13:40
만 24세 직장인 정모씨는 지난 주말 성남시에서 우편으로 보내온 '청년배당' 신청 안내문을 받았다. 성남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모든 1991년생 시민은 신청만 하면 분기별로 12만5000원씩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정씨는 "일단 돈을 준다고 하니 기분은 좋다"면서도 "성남에 사는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돈을 받는 게 과연 공평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기업 입사 2년 차인 정씨의 올해 연봉은 5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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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들 "월급날마다 우울, 임금 7.8%는 올라야"
미디어오늘 | 입력 2015.09.28. 11:23 | 수정 2015.09.30. 14:11
노조 설문 결과 "현재 임금으로 가계 운용 빠듯" 71.3%… 성과급 제외 평균 연봉 6110만원
[미디어오늘정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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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차장대우 이하) 대다수가 속해있는 조선일보 노동조합이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합원의 71.3%가 '현재 임금수준으로 가계 운용이 빠듯하다'고 답했다.
'현재 임금으로는 적자다'라는 응답도 13.2%로 나타났다. 올해 적정 임금 인상폭은 7.8%라는 응답도 나왔다.
조선 노조가 밝힌 조합원 평균연봉은 2014년 기준 6110만 원 선(연말 성과급 제외, 통상임금 협상 전)이다.
▲ 9월 10일자 조선일보 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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