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의 군사세계라는 사이트에서 공개한 k2c1의 발열 개선된 동영상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다는 걸로 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식으로 표현됩니다.
유튜브 동영상도 있는데 거기 댓글로 문제점을 써놓으니, 표시 안되게 막아 두어서 다른 분도 읽어보시고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맘에 글 써봅니다.
7월에 다시 재보급되는 k2c1소총의 2차로 발열 해결된 개선품은 한마디로 사기치는 겁니다.
하나도 개선되게 변한게 없습니다.
화상위험은 그대로며 사용하기 엄청 불편합니다.
본래 장갑이나 프라스틱 손잡이는
잡기 편하고 금속 만지다 손에 상처입지 말라고 만든거지, 과도한 열이 전달되는 불량품 레일로 인한 화상방지 하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미군교본에 초창기 레일 만들때나 화상주의 하라고 하였지, 그거 개선된지 오래전입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요.
그런 문제를 발견한지 몇십년이나 지났는데, 그걸 개선도 안한 군용소총은 S&T에서 개조한 k2c1이 최초일껍니다.
저방식이면 장갑 얼마 못 쓰고 버려야 합니다.
혹자는 "hk-416도 열 난다"는 말하는데 거짓말입니다.
총신이 열 나는거 당연하지요, 그러나, 총열덮개가 k2c1처럼 열 나는게 어딧음.
가스피스톤도 hk-416은 숏 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이라서 오히려 열 전달이 안되서, 총을 쏜 직후에도 가스피스톤을 손으로 만칠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q7ysk0Nbmo링크는 hk-416 사격후 직접 손으로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 )외국사이트에 보면 k2 피카타니 레일 개조하는 동영상이나 사진도 여럿 있습니다.이걸보면 k2c1이 얼마나 엉터리로 개조해서 폭리로 팔아먹는걸 알수있습니다.(총열덮개와 어깨견착등 악세사리만 개조하면 싸게먹는데 총 윗몸체를 새로 만들어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걸로 보입니다. )보여주고 싶은 건 아래 동영상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u1WyT5PeDJA'밀리터리 양덕'님이 개조한 "k2 레일추가한 동영상"인데 몇 종류의 개조 디자인이 있습니다..동영상을 잘 보시면 레일 결합하는 볼트와 가스피스톤위의 볼트를 확인하시면 알수있는게 있습니다.문제가된 열전달도 가스피스톤위에 결합되는 볼트와 레일이 결합하는 디자인상 열이 분산 되어서 k2c1처럼 과열되지 않습니다.또한, 동영상을 살펴보면 레일이 '홈'을 파고 육각볼드로 쪼인 되어 있습니다. 볼트가 홈에 맞춰져 있으니, 레일위에 옵틱을 장작해도 "총쏘면 영점이 흔들린다?"는 변명은 "거짓말"였음을 구조적으로 증명합니다.
(총 윗몸체를 새로 제작하는 이유로 레일만 달았을경우,
사격후 영점이 흔들리기에 총윗몸체를 따로 제작한 거라는 말도 이걸보면 군납 관계자가 퍼트린 의미없는 거짓말이 됩니다.)
(볼트 조인된 사진)다른 양덕들의 개조 사진을 소개하는 곳에서 발취한 것도 많은데.(다른 양덕의 레일 개조 사진. )
이 방법이면, 총몸체 주형을 새로 만들어 양산할 필요가 없음. (k2c1의 형태 개조는 돈낭비입니다.)
'총열덮개 레일'만 교체하면 되기에 단가도 싸고, '볼트'만 쪼으면 되기에 인건비도 거저입니다.
위에 양덕님들이 만든 악세사리 개조만으로도 충분한듯 보이는데 많은 돈을들여 총 윗몸체를 새로 주형을 떠서, 기존금형을 폐쇠하면서까지 만들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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