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쓰네요 ㅎㅎ
요게 눈팅만하다가 먹고죽은구신 빙의된 제가 어찌 사진을 아니올리오리까
자주뵙겠습니다~
부산 초량차이나타운 중국집
시작은 찡따오에 연태고량주 36도
양꼬치 + 징짱러우스(경장육사)
짜장 돼지볶음에 두부피 싸먹는맛= 꼬량주가 마구마구 넘어갑니다 크.. 양꼬치야 설명할 필요가 있나요 ㅎㅎ
좀 짰던 해물짬뽕 ㅎㅎ 중국집 짬뽕맛과 좀 틀립니다. 중국맛이 좀 ㅋㅋㅋ
요것도 중국맛이 많이나서 맛있었던 찐만두 ㅎㅎ 육즙은 거의없으나 간장에 고추기름 뿌려서 냠냠 ㅎㅎ
따뜻할때 마구먹어줬습니다 ㅎ
둘이서 연태고량 두병에 찡따오 한병 클리어~
후식으로 새로생긴 수영야시장 ㄱㄱㄱㄱ
스프링롤 튀김 짜조~~ 제일 맛있었습니다 ㅠㅠ 맥주가 막 그리웠다는
인도네시아 꼬치 사테아얌.. 중국음식먹는다고 배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갈 배는 있더군요 ㅠㅠ
사테아얌 먹고 배터지겠다고 해놓고 또 먹었던 스카치에그...
반숙된 계란에 매콤달콤한 양념소스 ㅠㅠ 이거 진짜 물건이었네요
야시장으로 마무리 끝.
어제먹은 머릿고기 ㅎㅎㅎ
맛? 맛맛? 술 그냥 마구 불러줍니다.
걸쭉했던 순대전골 ㅎㅎ 마무리로 소주3병 끝..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