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 간다고 하니 애인이 손수 싸준 도시락 와 편지 입니다!
[야채햄볶음밥,두부조림,오징어무침 그리고 은박지에 쌓인 두부조림용 소스]
더군다나 8살차이[21살,29살] 를 극복하고 힘들게 사귀게 된 앤이라서
그런지 정말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 아닐가 싶네요T0T
더군다나 예비군훈련도 올해로 마지막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저 때문에 요리학원까지 다닐려고 하는 모습 까지 보여가며
.. 감동을 받을정도 였으니...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지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PS.내일 해운대좌동 예비군교장 가시는분 계시나요 ㅋ
루리웹펌
오냐 해운대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