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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1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당★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5 02:51:20
처음 맞는 이별인데 감당이 안되네요...
휴...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사랑이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만남을 가지고 있을때에는 정말 분하고 참을 수 가 없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지금이 더 참을 수 가 없네요..
어디다가 하소연 하고 싶은데 그러고 싶지는 않고..
여기에라도 끄적이면 마음이라도 조금 풀릴까 하고 주저리주저리..
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생긴다는건 상상도 안해봤는데..
상상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ㅎ... 다른 사람품에 안겨서 행복해 할 생각을 하니까..
BMK누님이 부른 편지만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에효...
그 사람에게 나무 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는데..
잠도 안오고 음식먹으면 다 넘어오네요
정말 바보 같아요 저 ㅋㅋㅋㅋ 정말 바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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