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이 사람과 동등한 지성을 가진 시대 이야기
도축이 불법이 되고, 동물들도 세금을 내고 국민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시대
굳이 동물이 아니라면 수인 정도....
이건 알퀘이드가 월희에서 했던
'동등한 지성을 가진 생물을 먹을 수 있겠냐'에서 시작된 이야기
2. 인간의 문명 발전이 전쟁에서 가장 빠르게 일어났다는 점과 1984
아예 국가 2개를 두고 과학 발전을 위한 거대한 실험 제작
내부 사람들은 1984에서처럼 언어, 자유 등등 모든 것이 제한된 상태에서 전쟁만을 하게 두고
전쟁에서 발전하는 문명들만 외부에서 취한다는 이야기.
3. 인간은 모든 살인자의 자손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전쟁의 연속인 인간 문명에서
결국 살아남은 사람은 살인자의 자손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됨.
Fate/HA에서처럼
인간이 죄악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한 사람을 살아있는 죄의 화신으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
그런데 인간은 죄악에서부터 진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정말로 인간의 화신이 된다는 게 이야기.
아마 이건 옴니버스 식의 여행기처럼 진행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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