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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해 알아보기 CPU 라인업
게시물ID : humorbest_1689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징5징
추천 : 60
조회수 : 1956회
댓글수 : 4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2/03/22 08:24:46
원본글 작성시간 : 2022/03/22 0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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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컴게에 질문들을 조금씩 해결하다가 길게 정리한 번 해보려고 글을 씁니다.

 

예전에 인텔 4세대 시절에도 글을 한 번 썼었는데 그때는 AMD가 워낙 죽쓰고 있던 시절이라 인텔꺼만 썼는데

 

요즘엔 AMD가 아주 잘나가죠? 그래서 오늘은 AMD제품까지 몽땅 들고 왔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으면 cpu쪽만 다룰거고 괜찮다 싶으면 모든 부품을 다 다룰 예정입니다.

 

스크롤은 엄청 길어질거에요.

 

먼저 컴퓨터에대한 기본 스펙을 보시려면 컴퓨존이나 다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는데 다나와의 경우 예전에나 최저가 뭐 그랬지

 

요즘엔 꼭 그런건 아니니 그냥 평균적인 가격대와 자세한 스펙 확인용으로만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danawa.com 혹은 compuzone.co.kr 이 주소이며 화면 상단에 pc견적 항목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다나와 기준으로 설명드리는데 보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니 편하신걸 따라하시면 됩니다.

 

1.jpg

 

화면 상단에 pc견적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2.jpg

 

우측이 각 부품들이고 왼쪽 상단은 그 부품에 대한 종류들이고 그 아래에 검색결과를 표시해줍니다.

 

그럼 cpu먼저 살펴볼게요

 

1. CPU

 

CPU는 어디서 검색해도 가장쉽게 설명한다고 한게 사람의 뇌에 해당한다~ 이런 설명일거에요.

 

CENTRAL PROCESS UNIT 중앙처리장치 뭐 그런거 같네요.

 

PC용 CPU 제조사는 인텔과 AMD 딱 두곳뿐입니다. 각각 브랜드별 CPU종류와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CPU를 공부하기 위해선 먼저 코어와 쓰레드 그리고 캐쉬메모리라는 단어를 알아야하는데 

 

특히 코어와 쓰레드의 개념을 더 많이 알아야하고 캐쉬메모리는 사실 몰라도 됩니다.

 

코어라는 개은 CPU안에 얼마나 많은 일꾼들이 들어있는지를 말하는거고 쓰레드의 개념은 그 일꾼들이 가지고 있는 도구의 갯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캐쉬메모리는 일을하는 일꾼들의 뇌용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딱히 중요하진 않구요.

 

일을하는 일꾼이 많을수록 더 빠르고 많은일을 할거고 일꾼이 다루는 도구가 많을 수록 역시나 빠르고 많은일을 할 수 있겠죠?

 

이 개념만 알면 CPU에 대해서 다 아는겁니다. 그럼 인텔CPU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1 인텔 CPU

 

인텔 CPU의 라인업은 크게 셀러론, 펜티엄, i3, i5, i7, i9 이렇게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갈 수록 고사양이며 이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위에 설명드린 코어와 쓰레드 입니다.

 

그리고 세대라는게 있죠. 소나타도 2020년형 2021년형 2022년형 이런식으로 같은 이름으로 연식만 다르게 나오듯이

 

위에 나열한 i3~i9까지 등급이 인텔 1세대 부터 현재의 12세대까지 모두 존재합니다. (i9의 경우 9세대부터 등장)

 

즉 i3라는게 1세대~12세대까지 있다는 말이고 i5도 1세대부터 12세대까지 있다는 말이죠.

 

참고로 셀러론과 펜티엄은 정말 초저가 구성으로 워드작업만 하겠다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나마 셀러론은 워드용으로도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펜티엄시리즈와 가격차이도 별로 없을 뿐더러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그렇게 가볍게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 워드작업만 하더라도 나중갈수록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3~i9까지 라인업과 다르게 

 

셀러론과 펜티엄은 매 세대마다 출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배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텔 cpu중 가장 최신 모델(약 한두달전 출시)이 12세대 이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이전세대인 11세대와 12세대간 성능차이가

 

거의 넘사벽급이라서 12세대 위주로만 설명하겠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전세대인 11세대나 그 이전세대를 잠깐 설명을 드리긴할겁니다.

 

그 이유는 위에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코어와 쓰레드라고 했자나요?

 

예를들면 11세대의 i3는 4코어 8쓰레드, 10세대 i3도 4코어 8쓰레드

11세대의 i5는 6코어 12스레드, 10세대의 i5도 6코어 12스레드

11세대의 i7은 8코어 16스레드, 10세대의 i7도 8코어 16스레드 

 

 

이런식으로 동일했습니다. 물론 아주 예전 세대의 경우 i7이 4코어에 8스레드 인적도 있긴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12세대 부터 라인업이 살짝 더 세분화 되기도 하였고 코어와 쓰레드의 개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10세대 11세대의 경우 잘 보면 코어갯수 * 2는 쓰레드 갯수였는데 12세대 부터는 뭔가가 추가됩니다.

 

아.. 또하나 cpu 모델명 뒤에 붙은 알파벳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요

 

끝에 F가 붙은건 cpu에 내장그래픽이 없어서 무조건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모니터에 화면이 나오는거구요

 

K가 붙은건 오버클럭이 가능해서 cpu의 잠재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게 하는 모델이구요

 

아무것도 없는건 오버클럭은 안되지만 내장그래픽이 있어서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화면이 표시되는거고

 

KF가 붙은건 마스크는 아니고 오버클럭은 가능하고 내장그래픽이 없으니 그래픽카드를 필요로한다는 말입니다.

 

F가 붙은건 내장그래픽이 없는대신 저렴합니다.

 

그럼 먼저 i3 부터 살펴볼게요. i3 제품은 예전엔 워드나 인강정도로만 사용하긴했고 그나마도 가성비가 별로인 제품이라

 

별로 추천하진 않았지만 요즘들어 성능이 상당히 괜찮게 나오고 있어서 게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cpu입니다.

 

다만 아주 고사양까지는 상옵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되고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 시 서로 병목현상으로인해

 

그래픽카드가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단 특징을 살펴보죠.


i3 2.jpg

검색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측에서 cpu를 선택하고 왼쪽 상단에서 코어i3 12세대만 선택하면 아래에 검색결과가 나타나죠.

 

위에꺼즌 광고니까 패스하세요. 다른 등급들도 위와 같이 검색하면되니 기억해주세요.

 

검색된 i3를 보면 12100제품과 12100F 두가지 제품이 검색되네요.

 

위에 설명 드렸듯 그래픽카드 내장 유무 입니다. F가 더 싸죠?

 

그리고 모델명 보는법은 i3-12100 이라고 했을 때 i3는 지금 설명중이니 패스하고 제일앞 숫자가 세대를 나타냅니다.

 

12100중에 제일 앞 숫자가 12니까 12세대구요. 11로 시작하면 11세대고 8700처럼 8로 시작하는건 8세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괄호속 엘더레이크라는 말은 그냥 12세대를 부르는 코드명이고 각 세대별 코드명이 다 다르게 존재하는데 몰라도 됩니다.


i3.jpg

위 사진에서 볼거는 빨강 네모부분만 보면 됩니다. 물론 클릭해서 상세페이즈를 봐도 되긴하지만 중요한건 저기에 다 나와있어요

 

그럼 각 용어가 뭘 뜻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이건 i3 뿐아니라 모든 cpu에 공통된 사항이니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소켓 1700 : 메인보드 핀 구조라고 보시면 되는데 쉽게 설명하면 한국 가전제품들은 한국에서만 사용가능하자나요? 220v로 같다고 

               하더라도콘센트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는 cpu가 꽂히는 메인보드에도 소켓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메인보드에도 

               1700소켓이라고 적혀있어야만 위 cpu가 장착됩니다. 이건 cpu 세대마다 바뀌는데 예를들면 10세대 11세대는 1200소켓이에요.

 

10nm : 공정을 나타내는데 그렇게 크게 신경쓸 건 없습니다. 10나노 공정이라는 뜻입니다.

 

4코어 8쓰레드 : 위에서 설명했으니 간단히 일꾼4명 도구8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클럭 3.3GHz : 일꾼의 작업속도 입니다. 한가할 땐 3.3의 속도로 일한다는 뜻입니다.

 

최대클럭 4.3 GHz : 일꾼의 작업속도 입니다. 바쁠 땐 4.3의 속도로 일한다는 겁니다.

 

L3 캐시 12MB : 일꾼의 뇌용량입니다. L1 L2 L3 캐쉬들이 존재하며 숫자가 클수록 좋겠죠?

 

TDP : 전력소모량입니다. 위에껀 그래픽이 없어서인지 58W이고 아래껀 60W이네요. 이는 제일 마지막에 설명할 파워 부분과 관련이 있으니

        기억만 해주세요.

 

*오버클럭이라는게 위에 말한 기본클럭 최대클럭을 강제적으로 더 빠르게 만드는걸 말하며 속도가 빠르면 빨라질수록 전기도 더 많이 먹고

발열이 심해지기 때문에 쿨링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제 i5를 살펴볼건데요. 그냥 차로 따지면 소나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민 cpu에요.

 

게임도 무난하고 뭘해도 무난합니다. 검색방법은 위에 설명드렸으니 사진은 패스하고 다나와에서 코어i5 12세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i5.jpg

이번 12세대 라인업이 좀 미쳤습니다. 특히 i5 부분에서요.

 

위에서 모델명 보는법 잠깐 설명 드렸죠? i5-12600 이라고 했을 때 i5는 등급이고 12는 세대를 뜻한다고요

 

그럼 뒤에 붙은 숫자3개는 뭘 뜻하느냐? 성능을 뜻합니다. 숫자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12세대 i5 라인업이 크게 12400, 12500, 12600, 12600k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물론 12400F 와 12600KF 까지하면 6종류긴하죠.

 

근데 그래픽카드 유무차이만 존재하기 때문에 크게 4가지라고 표현한겁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I5-12400, I5-12500, I5-12600까지만 보면 3개의 차이는 클럭(속도)차이 밖에 없습니다.

 

모두 6코어 12스레드에 L3 캐쉬도 18MB로 동일하고 속도만 2.5, 3.0, 3.3 으로 차이만 있죠? 꼭 자동차 배기량 같네요;;

 

여튼 그런데 12600K와 12600KF에는 코어가 6+4코어 12쓰레드+4쓰레드 라고 적혀있죠?

 

이게 사실 12세대에 처음 도입된 방식입니다. 그 전까지는 이런 개념이 없었어요. 단순히 12600 모델도 6코어 12스레드가 끝이자나요?

 

이게 무슨뜻이냐면 앞에 6코어는 P코어라고해서 고성능코어 뒤에 4코어는 E코어라고해서 저전력효율코어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12쓰레드는 고성능쓰레드 뒤에 4쓰레드는 효율쓰레드인데 이게 뭐냐면 게임이나 영상작업같은 고사양을 돌릴 때에

 

무겁게 돌아가는 건 고성능코어인 P코어가 일을하고 백그라운드프로그램이나 큰 작업을 안할 때에는 E코어가 일을 하는거죠.

 

즉 성능과 전성비(전력대비성능)을 모두 잡겠다 이런 의도로 출시가 된거 같아요.

 

여기에 더해 뒤에 K가 붙었으니 오버클럭이 가능하죠? (참고로 오버클럭하려면 메인보드에 Z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비싼거에서만됩니다)

 

보급형 라인업중에서도 고성능에 속하는 CPU입니다. 그런데 인텔이 정말 맘에 안드는게 이런부분이에요. 등급 나누기 인데요.

 

자동차도 소나타 풀옵사느니 그랜저 사야지~ 그랜저 풀옵사느니 제네시스 사야지 뭐 이렇듯 저렇게 급나누기를해서

 

상대적으로 고사양 CPU를 사게끔 유도하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거죠. (이건 메인보드에서도 이어집니다)

 

12600 일반 모델과 12600K 모델을 단순히 오버클럭 가능 여부만으로 나누는게 아닌 코어와 쓰레드에서도 차이를 줘버리고

 

가격차이를 크게 안내버리니 그냥 돈 조금 더 보태서 12600K 사야지 이렇게 유도하는거죠. 오버클럭 안하고 쓴다해도 1260K 성능이 

 

더 좋으니까요. 여튼 각설하고 I7하고 I9을 볼건데요. 이건 다행히 큰 라인업이 없어서 사진만 보고 넘어갈게요.

 

I7.jpg


 

 

I9.jpg

 

I7은 12700에 그래픽카드 유무와 오버클럭 유무로만 나뉘고 I9은 12900에 마찬가지로 그래픽카드 유무와 오버크럭 유무로만 나뉩니다.

 

여기까지가 인텔 CPU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었습니다.

 

1-2 AMD CPU

 

AMD CPU가 맨날 2인자 자리에서 계속 죽만 쑤다가 리사수 누님의 활약으로 대 반전을 이끌어 냈죠.

 

그 덕에 AMD CPU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졌고(저도 사용 중) 또한 인텔과 경쟁할 수 있는 레벨까지 오면서

 

컴퓨터 성능이 엄청나게(예전같지 않아요) 좋아졌으며 가격은 그만큼 내려가서 고성능 PC에 대한 장벽을 낮춘? 아니면 반대로 

 

보급형 라인업 스펙이 올라갔다고 해야하나 여튼 좋아졌습니다.

 

그럼 라인업을 살펴볼텐데요. 인텔 CPU를 이해하셨으면 AMD도 금방 이해하다 못해 오히려 더 쉽습니다.

 

인텔에 셀러론 펜티엄과 같은 워드작업용 라인업이 있다면 AMD는 애슬론이라는 라인업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워드만 사용할거 아니면 패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근데 사실 애슬론 시리즈로 롤이 돌아가긴합니닼ㅋㅋ 완전하옵에.. 음.. 

 

여튼 본격적인 라인업은 라이젠3 라이젠5 라이젠7 라이젠9 입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라는게 있긴한데 이건 전문가용이고 비싼건 CPU가격만 500만원이 넘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라이젠3 ~ 라이젠9까지.. 익숙하죠? 인텔의 I3 ~ I9 ...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AMD CPU의 경우 4세대가 가장 최신제품이기 때문에 4세대 위주로만 설명드릴거구요. 마찬가지로 3세대 대비 엄청난 성능향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3세대가 안좋냐? 4세대에 비해서 안좋다는거지 3세대도 현역으로 충분히 좋은성능이고 예산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 3세대 라인업도 괜찮습니다. 단 3600급 이상에서만요. (3600급이니 뭐니 이건 아래 설명보시면 아실거에요)

 

라이젠은 독특하게 4세대의 모델명 첫 숫자가 4가아닌 5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라이젠 1600은 1세대, 2600은 2세대, 3600은 3세대, 5600은 4세대 입니다.

 

4천번대에 관한건 이어서 설명해드릴게요.

 

그리고 라이젠의 경우 워낙 가격이 착하게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라이젠3 등급이 4세대에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즉 라이젠3 등급은 3세대까지만 존재했고 4세대는 라이젠5 인텔로 따지면 i5 같은 등급부터 출시가 되었다는거죠.

 

그럼 라이젠5 4세대 제품부터 보겠습니다. 그 전에 라이젠도 알파벳 뒤에 붙은 숫자에 따라 cpu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먼저 amd 4세대의 경우 x 붙은거랑 g 붙은거 딱 두 종류 입니다.

 

x붙은건 오버클럭가능+내장그래픽없음 이고 g 붙은건 반대에요 오버클럭안되고 내장그래픽있고...

 

3세대까지만하더라도 아무것도 안써진 즉, 오버클럭 안되고 내장그래픽이 있는 모델도 있었는데 4세대에 사라졌습니다.

 

라인업도 상당히 단순합니다 하나씩 보죠

 

라이젠5.jpg

라이젠 5 라인업 이게 끝입니다.

 

5600에 내장그래픽 있고 없고 ~ 단순하죠?

 

참고로 기본성능은 5600x가 더 좋고 오버클럭까지 가능해서 오버클럭한다면 성능은 훨씬 좋아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게임하는 사람들은 5600x를 선택하고 나는 게임도 잘 안하고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면 5600g를 선택하는데

 

amd는 그래픽카드도 만드는 회사이다보니 내장그래픽 성능도 상당합니다. 5600g에 내장된 그래픽카드로도 하옵이지만 오버워치까지도 

 

가능 한 cpu입니다. amd cpu가 인기가 많았던 이유 아니 지금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위에 말한 인텔 12세대가 이번에 출시했다고 했자나요?

 

지금 5600x 의 경우 제 기억으론 2020년에 출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텔 비슷한 라인업인 i5 12400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부게임에서 밀리고 롤하고 오버워치는 우위 입니다. 그리고 인텔은 뒤에 K붙은거만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메인보드도

 

제일 비싼 라인업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amd의 경우 가장 저렴한 A320보드를 제외하고는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PBO라는 아주 간단한 설정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으며 가장 저렴한 A320보드는 램오버클럭을 지원하기도해서

 

오버클럭을해보고 싶으신분들이나 초보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릴만한 cpu입니다.

 

라이젠7.jpg

라이젠 7 등급입니다.

 

역시나 단순하죠?

 

라이젠5가 6코어 12스레드였다면 요건 8코어 16스레드네요

 

5700g의 경우 위에 말한 5600g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구요. 

 

사실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라서 그렇지 일반적인 상황에서 G 붙은건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 라고 생각합니다(개인의견이에요)

 

여튼 코어와 쓰레드가 깡패이다보니 원컴 방송을하거나 퍼플, 녹스, 엘디 등 앱플레이어(핸드폰게임 PC로 하는거)를 구동하는 사람들한테

 

엄청 인기가 있는 모델이죠. 

 

라이젠9.jpg

라이젠9입니다.

 

라이젠9인 12코어 24쓰레드인 5900x와 16코어 32쓰레드인 5950x 두개의 모델만 존재합니다.

 

코어와 쓰레드 갯수가 깡패급이다 보니 영상편집과 다중작업에 있어서 엄청낭 성능을 보여줍니다.

 

물론 게임에서도요.. 아 그리고 처음에도 말씀드렸는데 위에 나온 가격들은 전부 무시하세요. 다나와에 표기된 가격은 비쌉니다.

 

여기까지 amd cpu종류를 살펴봤는데요 인텔에 비해 상당히 단순한 라인업이죠?

 

20년에 출시된 모델인거에 비해 지금 나온 인텔 12세대 제품들과 비교해도 거의 엇비슷한 성능을 내주고 있으니 

 

amd를 사용중인 유저들에겐 인텔 12세대가 나왔다 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을 주고 있죠.

 

더군다나 amd의 경우 1세대부터 지금까지 소켓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소켓에 대해 언급을 안드렸는데

 

이게 무슨말이냐면 인텔은 세대가 바뀌면 소켓도 바뀌니까 메인보드 고를 때 소켓이 같은걸로 골라야한다했잖아요?

 

amd는 그런게 없습니다. 예를들어 라이젠3세대인 3600X를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5600X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

 

그러면 CPU만 교체하면 끝이에요. 메인보드를 교체 안해도 되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겁니다.

 

대신 3세대 사용하다가 업그레이드 하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업데이트 해주셔야 합니다.(이건 뭐 USB로 몇분만에 끝나니까요)

 

스크롤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글에는 메인보드를 설명 드릴게요. 궁금한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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