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3
꿈도 많고 열정도 많았는데
많았던 만큼 무너져 내리니까 굉장히 힘들다
첫 번째 회사는 무난했지만
두 번째 회사. 좋지않은 회사를 들어가게 됐다.
현재는 퇴사했지만.
자리가 없다.
다시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싶은데
현재 백수생활만 3개월
미쳐버릴것같다.
넣는 이력서마다 떨어지고, 면접에서 떨어지고.
자존감이 하락한다.
매일매일 집에서 채용사이트 보는게 취미가 됐다.
원하는 꿈이 있었는데 자리가 나오질 않으니
이 기약없는 기다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왜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