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출처: http://www.bloomberg.com/graphics/2015-innovative-countries/
정말 블룸버그에서 꼼꼼히 R&D, 제조업, 특허 출원, 교육과 tech 수준, 인프라등을 고려하여 한국을 최고의 나라라고 지정했습니다
제가 WeneedTg 시절에 한국의 R&D 지출이 GDP대비 세계 3위권이여서 혁신 속도가 빠르고 제조업의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언급했었습니다
IT가 극도로 발달, 교육 수준도 매우 높아 인재풀이 풍부한데다 Tech 수준이 높은 특허보유 우량 기업들이 줄줄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나라가 과학기술력이 세계 6위를 하고 ICT 분야는 타의 추종 2위하고 압도적인 격차로 TOP을 한다는것은 매우 놀랍습니다
출처: http://www.itu.int/en/ITU-D/Statistics/Documents/publications/mis2014/MIS2014_without_Annex_4.pdf
이러하니 이코노미스트, 프로비스타,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2050년경에는 세계 2위의 1인당 GDP를 보이는 나라가 될것이라고 말한바가 있죠
출처: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183
LG연구소"한국 1인당 GDP, 5년후 일본 추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1116174908598
[2014 GFC] 토마스 번 "한국경제 4년내 프랑스 추월"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402190356&arttype=V
[FR] 佛, 수출총액에서 한국에게 추월, 절망하는 프랑스인들 http://cafe.daum.net/hanryulove/9oF/14791?q=%BC%F6%C3%E2%C3%D1%BE%D7%20%C7%D1%B1%B9%20%C3%DF%BF%F9&re=1 여기 사람들도 오유인들처럼 나라에 불만이 많군요 ^^
올해 한국증시 시가총액 세계 11위로 상승..호주 제쳐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231093045908
원화 표시 한국 제품들의 가파른 수출 상승에 따라 원화의 실질 실효가치 또한 어느 화폐 보다도 높아졌구요
OECD에서 구매력 기준(real exchange rate adjusted)으로 세후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 after taxes and transfer) 6위를 하고요
상황과 현실이 이러한데 사실관계는 접어두고 당장에 취업 마음대로 안되고 집값좀 비싸다고 "한국은 망할거야!"
외치시던 분들.... 상식적으로 망할 나라가 GDP 3.3% 성장에 소매 지출이 한해 8%씩 늘어납니까? 선진국 중 유일합니다
글쎄요 지금 경기상 어딜가도 썩 여유로워 보이는 곳은 없으며 다 빠듯하게 살며 특히 인프라적인 부분은 확연히 드러나죠
세계 어딜 나가봐도 한국 같은 곳은 없습니다 한국 정도급을 느낄려면 글쎄요.. 싱가폴, 상해, 선전 정도??
외국인들이 엄청난 규모의 공항과 어마어마한 영종대교 자기들은 꿈도 못꾸는 하이패스, 끝없는 마천루를 보고 놀란다죠
도대체 이러한데 맨날 whining만 해대고 그런데 재밌게도 보통 한 1~2년 있으면 왠만한데 다 하더군요 그동안은 엄청 죽을상 짓다가
도대체 어떤 더 좋은 조건이여야 불평이 없어집니까??? 일자리는 '최저 임금' 이런걸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기업 생산성 향상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업의 법인세를 경쟁국들 보다 완화해주고 시장의 자율 영역을 넓혀서 투자를 유도해야 합니다
우수한 인재들의 Startup을 촉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해 다량의 Unicorn들이 시장에 배출되어야 더더욱 혁신이 이뤄지겠죠
맨날 행복지수가 어떻고 말씀들 하시는데 절대 이것은 경제적인 문제라고 볼수 없습니다 절대로요 행복은 심리입니다
어느 나라나 저소득층은 깔려 있으며 중산층은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얼마전 베오베에 올라왔듯이 비교문화도 다 있고요
제가 볼때 한국 사람들은 '만족, 감사함'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항상 빠르고 예민하고 불만으로 가득차고..
이러하니 어떤 조건에서건 행복하겠습니까? 물론 솔직히 대다수 사람들은 행복하게 삽니다 소수 몇몇이 불행한거죠
가장 어이없던 말은 "경쟁없는 행복한 유럽, 북미에서 평온히 좋은 직장다니며 살고 싶다" ㅋㅋ 풋... 어이가 없습니다
아니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Private company가 있고 market이 있는데 어떻게 경쟁이 없습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그렇죠 예전 소련은 경쟁이 없었습니다 물가도 매우 낮았고요 공산주의에서는 한번 직장은 영원했고 근무 환경도 널널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됬습니까? 만약 경쟁이 없었다면 지금 여러분이 쓰는 노트북, 핸드폰도 존재하지 않았거나 비싼 값에 샀겠죠
아무토록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후세대는 최고의 나라에서 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