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정된 밴픽

누누랑 케일이 너무 무서워서 고정 밴을 했다고 쳐요.

하지만 적은 다른 카드를 들고 나왔고, 그걸로 승리를 가져갔어요.

그럼 아주부도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포 말고는 흔한 이즈리얼밖에 못하는 웅.

공격적 정글러 말고 초식에 후반보는 정글러만 하는 템플러.

시대륵 역행하는 이렐리아만 보여주는 샤이.

먼가 변화가 없어요. 결승전이면 적어도 숨겨 둔 카드 한두개는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ㅋ음ㅋ

2. 좁은 캐릭폭

1번하고 연관된거임. 고정된 밴을 하고, 상대도 우리 상대로 밴카드를 꺼낼꺼라면

그걸 뛰어넘는 캐릭선택을 해줘야함.

주구장창 같은 캐릭만 골라서 하니 상대가 잡아먹기 딱 좋지.

3. 무너진 맨탈

프로면 끝까지 프로답게 해야함. 

적어도 프로스트 까는 사람들 중에서도 2경기 마지막에 역전할뻔했든 그 장면 만큼은

"와 ㅅㅂ 프로스트 그래도 한타 지리네"

이소리 했을꺼임. 그렇게 해야 프로인거죠.

언랭도 안하는 랜덤픽같은 걸 해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건가요.

4. 이상한 빠심리

말도 안되는 걸로 빠쉴드 치는 몇 사람들.

경기를 못하면 까이는거고, 잘하면 칭찬받는게 프로선수들인데 

머 이건 비판, 비난 구분 못하고 무조건 닥반대. 논리는 없음 빠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