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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자소서글을 읽고.. 격공
게시물ID : jobinfo_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은8자이내
추천 : 2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8 01:44:32
지금도 준비하고있고..

몇몇 회사들은 최종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라고 쓰고 광탈발표를 기다리고있는) 취준생입니다.


밑에 자소서 글을 읽어봤는데..

정말 

키보드밥이 자소서 내용을 정한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하반기초 나름 주위 피드백도 받은 자소서와

현재 서류합격한 자소서를 비교해보면.

부끄러울정도로 첫 자소서는 내용이 없어요..


지금도 딱히 잘 쓴 자소서는 아닌것 같지만

남들처럼 내놓라하는 스펙도 없이

그래도 서류를 붙는다는 것은

제 글을 읽은 분들에게 어느정도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내용좋다는 칭찬도.. 주변 실무자분들께 몇번 들었구요 하하하핳;;;; 근데.. 왜 안뽑히지...)



혹시 준비를 하고 있으신 분들

혹은 준비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

많이 써보세요.

과거를 돌이켜보면 생각보다 제가 했던 경험도 많이 생각나구요

여러가지가 정리되는 느낌이 생깁니다.

대입서류처럼 돈이 드는 지원이 아니잖아요?

날잡고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이켜보며

한번 작성해보세요.

고치고 고치다보면 정말 내가 써도 잘쓴거 같은데?? 라는 글이 나옵니다.

(물론 뽑히진 않겟지만요.. . ㅠㅠㅠ)



사실 저는 자소서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하반기 절반을 보냈어요. 

그렇다할 기업들 다 서류광탈하고 좌절도 많이하고 그랬지만

최근 쓴 기업들은 5연속 서류합격을 하고 있네요.


최근 채용프로세스에 있어

서류는 단지 첫관문입니다.

서류를 통과해야 진정한 프로세스에 진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성 / 직무기술 / 면접 등등... 준비할 거 너무 많자나요??

저도 서류를 합격하고나니... 더 큰산들이 2개 3개씩 기다리고 있더군요...




준비를 하시거나 올해 힘들어서 내년생각하시는분들..

키보드를 두둘기는 시간만큼 자소서 내용도 알차집니다.


모두들 이 힘들고 지겨운 취업시장에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도 부디 좋은 소식으로 취게에 글을 썻으면 좋겠네요.


취준생이 취준생분들께 였습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jobinfo_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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