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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입니다.
게시물ID : panic_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박인생2
추천 : 28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7/25 21:36:26
전에 이마트 주차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래봤자 3주전일..)
제가 근무를 서고 있었던 곳은 언덕 쪽이었는 데요.
이마트 이곳이 언덕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이 올라와야 했죠...
우회전하는 차량을 유도하는 일 이었습니다.
저는 그날도 아주 열씸히 유도를 하며 일을 하고 있었죠.
그러던 갑자기 시야가 완젼 깜깜해지더니.
어떤 남자였는데....깜깜해지자 마자 바로앞에서
양손을 제 얼굴쪽으로 그리고 표정은
입을 벌리며 소리치는 듯한 표정으로..
확~! 다가오더라구요...
깜짝놀라서 고개를 약간 흔들고 보니...
시야는 다시 정상으로....
참고로 대낮에 겪은 일입니다...
이외에도 일을 하면서
분명히 올라오는 차량엔 운전석과 조수석에 두명이 타고 있었는데.
차가 가까이오면 꼭 한사람이 없어집니다..
조수석 사람이 사라지더군요...
몇번 겪었습니다...물론 대낮이구요...
밤에 귀신을 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비슷한 일을 자주 겪었습니다...
물론..친구....가족까지도..지금도 안 믿습니다..ㅎㅎㅎ
지금은 그려려니~하고지냅니다..



재미없었으면......추천...
재미있었으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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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21:40:32추천 2
조수석엔.....지금 다시 더올리니...
비스비슷한 여자엿던 같아요..
머리가 길었으니...여자인것같았고..
고개를 약간 숙인것 같았고...
저는 별로 안무섭네용..ㅎㅎ;;
댓글 0개 ▲
2007-07-25 21:51:41추천 0
↑전 무섭네용..ㅎㅎ;;
댓글 0개 ▲
2007-07-25 22:32:39추천 0
花메맨토모리/님인가?...맞는지 모르겟는데...이분 처럼 막보이진 않고 보일때면은 정말 사람 처럼보입니다..물론..메맨토리님 말씀처럼...뚜렷하지는 않습니다.ㅋㅋㅋ저는 집에서도 본적이 있구요..
예전에 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에 오기전에 동네에는 뭐랄까...
터가 않좋다고 해야하나? 그 곳에살때...메맨토모리님...이 하신말...
지금생각하니까...어후....제 방이 창고를 없애고 (물론창고짐만 빼서)
만든 방이었는데...그 방에서만 자면 귀신꿈(가위는 안눌렸습니다.)
을꾸고 하얀..치맛자락 같은것이 휙휙 지나가는것을 보곤했는데요..
물론 대낮입니다만...조그마한 마당도 딸린 주택이었는데..
마당에서 제방문으로 뭔가 하얀것이 (강아지와 논다고 아주얼핏 보았습니다.)
자주 드나들더군요...한1년동안..그리고 어느날 검은 형체가 제방에
가는걸 보았는데...그후론 하얀 치맛자락같은거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메맨토모리님말이랑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섬찟하네용.ㅋ

댓글 0개 ▲
2007-07-26 00:20:14추천 0
아 무서워..
댓글 0개 ▲
2007-07-28 03:31:15추천 0
헤리포터에 나오는 감옥 간수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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