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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미친 엄마, 딸은 고양이 사료 먹다 굶어죽어
게시물ID : humordata_802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6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05 18:00:00
5년간 매일같이 와우에 빠져 살아 결국 세살배기 딸을 영양실조와 탈수로 죽음에 이르게 한
뉴멕시코주 라스 크루세즈에 사는 레베카 콜린 크리스티 씨가 어제 25년형을 선고받았다.
크리스티 씨는 2009년 2급 살인죄와 아동 방기의 명목으로 유죄평결을 받았지만 구형받는데 왜 2년 가까이나 걸렸는지는 불명확하다.

딸이 죽던 날에도 크리스티 씨는 15시간 동안 와우를 하고 친구와 채팅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검사는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딸이 고양이 사료를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의 남편은 공군 하사관으로 딸이 죽을 때 9일 동안 출장 중이었고 아내가 딸을 양육할만한 능력이 결여됐다는 회의를 품고 있었다. 그는 양육 태만으로 유죄가 되어 2주형을 선고받을 것이다.

크리스티 씨의 사건은 극히 충격적으로 부주의한 부모들이 게임 중독에 빠진 동안 아이들이 죽거나 다치는 끔찍한 뉴스 트렌드의 전위라고 할 수 있겠다.



먹을게 없어서 고양이 사료 먹다가 굶어죽은 딸내미
부모가 게임에 미치면 자식이 게임에 미치는거랑 비교도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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